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크 트라웃/인기 (문단 편집) ====== 긍정론의 입장에서 ====== 부정론에서는 다저스와 에인절스의 인기를 비교해서, 에인절스의 인기가 떨어진다고 한다. 물론 그럴 수밖에 없다. 다저스는 전 세계 야구팀 평균관중수 1위인 공룡구단이기 때문이다. 다저스에 비하면 에인절스 할애비가 와도 초라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게다가 LA 에인절스는 말이 LA이지 애너하임 에인절스에서 팀명을 바꾼지 몇 년 되지도 않았고, 실질적인 연고지는 오렌지 카운티라서 LA에서는 '우리 팀' 이란 인식이 약할 수밖에 없고 당연히 LA에서 조사하면 실제보다 인기가 적게 나올 수밖에 없다. 통계의 함정이다. 레딧의 조사로, 페북, 인스타, 트위터 등 메이저 SNS 팔로워수를 전부 더한 집계에서는 에인절스는 14위, 딱 중간정도를 기록하고 있다.[[https://www.reddit.com/r/baseball/comments/cghw3p/mlb_teams_ranked_by_major_social_media_followers/|#]] 에인절스는 그간 성적이야 어찌되었건 트라웃 이전에도 푸홀스나 해밀턴, 게레로 등 빅마켓 캘리를 연고로 둔 팀답게 FA에도 돈을 나름 써 가면서 꾸준히 스타 플레이어들을 영입했었고 이름값 있는 스타 플레이어들도 인기에 한몫하는 팀이었다. 평관수는 3만6천명이나 되고 SNS 팔로워는 14위인 팀이 비인기 팀이면 더 싼 가격으로도 관중수가 그 절반도 안 되는 마이애미 말린스, 템파베이 레이스는 대체 뭐가 되는가? 결론적으로 에인절스는 양키나 다저같은 인기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애초에 마켓 자체가 인구 많은 캘리포니아인 데다가 FA로 영입한 스타들의 화제성, 저렴한 관람료 등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인기팀까지는 아닐지어도, 절대로 비인기팀이라고 할 수 없는 중위권 정도의 인기를 지닌 팀이다. 또한 2011년 해리스폴 인기 순위 20위로 중위권에 발을 걸친 이후, 에인절스는 2013년 17위, 2014년 26위, 2015년 12위로 2014년 단 한해를 제외하고 꾸준히 중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부정론의 논의에서 마지막 부분의 1년의 순위는 얼마든지 튀는 순위가 나올 수 있고, 나왔기 때문에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 '''맞다. 단 1년의 순위는 얼마든지 튀는 순위가 나올 수 있다. 그게 2014년일 뿐.''' 에인절스는 중위권 팀이 맞다. 결론적으로 이런 많은 근거자료를 통해 에인절스는 양키스나 다저스 같은 인기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애초에 마켓 자체가 인구 많은 캘리포니아인 데다가 FA로 영입한 스타들의 화제성, 저렴한 관람료 등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인기팀까지는 아닐지어도, 절대로 비인기팀이라고 할 수 없는 중위권 정도의 인기를 지닌 팀이라는 결론을 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